대구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12월 26일 오후 2시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성서공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사업장의 대표자,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과 화재 또는 누출사고시 초기대응방등에 대하여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성서공단내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하여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종사자들의 화재예방 노력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뢰받는 소방관, 사명감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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