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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함께해요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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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05 [20:05]

구미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함께해요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

임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5/02/05 [20:05]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18시 20분부터 구미시 형곡동 일원 등 6개 교통정체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대국민 긴급차량 양보문화 확산 및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11대와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내 일원,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차량 정체구간 도로에서 동시 진행 하였으며,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한 길 터주기 실제훈련과 캠페인, 안내방송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이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심장이 갑자기 멈춘 상태)나 호흡곤란과 같은 응급환자에게도 5분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주택가 골목길, 전통시장, 상가밀집지역 등의 도로가 협소한 곳에 불법 주․정차 및 노상의 상품적치 등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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