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6일 오전 9시쯤 의령버스터미널에서 가례초등학교 가는방향 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의령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바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한 상태로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탈출했고 1톤트럭 운전자 이00(남,30세)는 경미한 부상으로 개인차를 이용해 병원진료를 받으러 갔으나 승용차 운전자 오00(남,30세)씨는 목과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경추보호대 고정 후 의령사랑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전경 객원기자 supia022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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