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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복 이어…소방피복까지 무검사 납품

국민안전처, 적발된 16개 업체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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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3/06 [20:50]

방화복 이어…소방피복까지 무검사 납품

국민안전처, 적발된 16개 업체 고발 조치

신희섭,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5/03/06 [20:50]
▲ 5일 출입기자실에서 브리핑하는 국민안전처 고명석 대변인     © 소방방재신문
무검사 특수방화복에 이어 소방공무원들이 평상시 착용하는 피복 6만여 점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검사를 받지 않은 채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안전처는 6일 정부서울청사 3층 출입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검사를 거치지 않고 특수방화복 및 피복을 소방관서에 납품한 업체를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고발된 업체는 특수방화복업체 4곳과 피복업체 12곳으로 총 16곳이며 이들이 납품한 무검사품은 특수방화복 5,300여벌, 기동복 등 피복류 6만 여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무검사품을 납품한 업체 모두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으며 KFI 인정취소와 조달청을 통한 대금환수,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현행 현지출장 검사를 폐지하는 한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입고검사부터 배송까지 모두 책임을 지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합격품에 대해서도 철인 이외에 제품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별도의 라벨을 부착하도록 개선한다.
 
국민안전처 고명석 대변인은 “지금까지의 고발조치와는 별도로 소방장비 검사 및 납품시스템 전반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의뢰할 계획”이라며 “향후 소방장비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희섭, 이재홍 기자 ssebi79@fpnj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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