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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소외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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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19 [11:40]

의령소방서, 소외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추진

이전경 객원기자 | 입력 : 2015/03/19 [11:40]


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015년에도 관내 거주하는 화재취약계층 400여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ㆍ설치할 계획이다.

의령소방서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경우 사회복지 차원의 생계형지원 대책은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되어 추진하고 있으나 화재안전 등 분야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홀한 실정으로서 안전복지경남 건설의 생활안전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시책마련 및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된 사업이라고 한다.

의령소방서는 2010년부터 2014년 말까지 1,760여세대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마쳤으며 2015년도에도 도비와 군비, 기증 등을 통해 마련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00여대를 보급대상별로 기간 중 직접 방문해 보급ㆍ설치하고 ▲노후된 소화기는 수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요령 교육 ▲주택의 화재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조길영 의령소방서장은 “이번에 보급ㆍ설치된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경 객원기자 supia0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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