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진천소방서 개서, 본격업무 시작10.25 준공식, 진천군 일원 1,778 소방대상물 관리![]() 진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천소방서가 개서된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진천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진천소방서 건축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25일 준공식과 함께 개서 행사를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6-16번지에 부지 6,507㎡, 건물 연면적 3,442㎡로 2과, 6담당, 2파출소, 1구조대에 70명의 소방공무원과 26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되며, 진천군 일원 1,778개소의 소방대상물을 관리하게 된다. 개서식 행사는 10월 25일 11시에 진천소방서 광장에서 도지사, 도의원, 국회의원, 진천군수, 진천군의원, 진천교육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갖는다. 한편, 행사는 진천소방서 개서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도지사 격려사와 도의회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기념식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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