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슈퍼바이져 활용 구급대원 교육 실시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청양119안전센터 등 3개 센터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슈퍼바이져(Supervisor)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슈퍼바이져는 구급분야에서 이론적 지식이 많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대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다른 대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기도유지관리법(INTUBATION)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전문술기 기관 내 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등 이론ㆍ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슈퍼바이져로 지정된 이종상 대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는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상 대원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보유와 구급실무분야에서만 1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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