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10일 여천지역아동센터(율촌면 소재)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소ㆍ소ㆍ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문화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 방법 등 이론교육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소방차 길 터주기 행동요령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발견자의 빠른 심폐소생술 실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식 확인 및 119신고요령부터 구급대원 도착 후 환자인계까지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종찬 소라119안전센터장은 “어릴때부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선근 객원기자 605_yamf@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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