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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의원 발의,「6·7·8」경찰공무원법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국회 행정자치위 경찰공무원법 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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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 기사입력 2005/12/02 [04:26]

최규식 의원 발의,「6·7·8」경찰공무원법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국회 행정자치위 경찰공무원법 개정안 의결

백설 | 입력 : 2005/12/02 [04:26]

하위직 경찰공무원들은 근속승진이 될 수 있도록 현직 및 퇴직공무원 등이 무궁화 클럽을 결성(까페)하고 경찰공무원법 개정안 의결을 위하여 국회의원들에게 격려 메일 보내기 등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1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대국민 치안 서비스 향상과 하위직 경찰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6. 7. 8 근속승진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의결하였습니다.

최규식의원은 법안 통과 후 허준영 경찰청장에게 “법안 취지를 살려 대국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 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입니다.

모든 소방공무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경찰공무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소방공무원들은 일만하고 일반직들이 받고 있는 대우수당도 수십 년 동안 받지 못하였으며, 그리고 인간적인 대우도 못 받았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은 벙어리이며 자존심도 없습니까?

경찰은 고위직, 하위직 가리지 않고 모두가 단결하여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경찰공무원들이 부럽지도 않습니까? 소방은 주최성도 자존심도 없이 항상 경찰, 일반직공무원 뒤에 따라만 갈려고 합니다. 하위직 소방공무원들은 여태껏 눈과 귀가 막혀 있었으나, 이제는 눈과 귀를 조금씩 열어야 합니다.

낡고 찌든 악법 소방 공무원법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소방문화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소방은 감나무에서 감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고위직 소방 공무원들은 내부조직에서만 큰소리치고, 외부에서는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들(한 가족)은 서로 싸우고 헐뜯고 갈등하면서 단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위직 소방공무원들은 고위직 소방간부들의 눈치 보면서 두려워 말고 또 기죽지 말고 가슴을 펴고 당당히 일어나 할말을 하고 삽시다. 인권을 가진 모든 소방공무원들은 인권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인권을 침해 당 하여도 안 됩니다. 우리들의 몫은 우리들이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경찰공무원 장기근속승진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들과 국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위직 소방공무원 여러분 희망을 잃지 말고 다함께 동참하고 힘을 내어 소방위(7급 상당)까지라도 근속승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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