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개서 100일, “火 나는 일 없는 편안한 청양 다짐”도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에 강한 119 실천 다짐
지난 1월 7일 청양소방서가 개서한 이래 초대 서장으로 취임한 이광성 서장은 백일동안 70명의 소방공무원, 21개 대 509명의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등 안전지킴이들의 화합과 신속한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화재발생 건수는 총 33건으로 작년대비 같은 기간 1건(↓2.9%)감소했고 구조 활동실적은 총 114건으로 작년대비 21건(↑21.5%)증가했으며 구급출동은 총 663건으로 작년대비 119건(↑19.1%)이 증가한 수치로 개서 후 더 많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47회에 걸쳐 4,054명에 대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고 구제역 방역을 위해 총 46회에 걸쳐 146톤에 달하는 급수지원을 실시했으며 면지역 다목적소방차량 배치, 캠핑장 안전순찰, 각종 행사장 소방안전점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광성 소방서장은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시기 및 대상별 맞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소방행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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