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서정식)는 2006년도에 16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119 구조·구급장비를 대폭 보강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구조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대 시민 구급서비스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국비 50%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장비보강 사업은 총 26대의 구급차중 12대를 교체하고 1대를 신규배치 하여 노후 구급차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비롯 구조공작차1대 교체, 내시경탐지기·매몰자탐지기·고성능절단기 및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등 총 24종 142점의 구조장비를 보강하고, 심실제세동기·휴대용산소소생기·산소포화도측정기 등 6종 143점의 구급장비를 보강하여 대 시민 구조·구급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19구조·구급장비 5개년계획을 수립 계속해서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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