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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아전람 건축박람회 안전의식 높여

다중이용업 겨냥한 안전 라이프스타일 제품들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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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2/10 [03:35]

제15회 동아전람 건축박람회 안전의식 높여

다중이용업 겨냥한 안전 라이프스타일 제품들 주류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2/10 [03:35]
박람회 전문기업인 동아전람은 mbc와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15회 mbc 건축박람회를 개최해 건축자재, 인테리어, 가구, 전원주택, 조경 및 diy 제품, 조명, 부동산 분양 및 건축 리노베이션 등 300여 업체의 3000여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바르고 유익한 건축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에 마케팅 장소 제공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고 화재 안전과 관련한 제품들도 전시되어 안전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화재 안전과 관련되어 출품한 제품들은 대부분 불연재료인 인테리어 방화문과 흠음성 난연재료 보드 및 유도표시 제품들로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을 의식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주)리포엘(대표 이해문)은 한국소방검정공사의 방염 필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자재 난연방부목과 난연 방염도어를 출시했고 (주)삼일하우징(대표 김홍석)은 인테리어용 마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목재소재의 난연 및 방염효과가 뛰어난 계단재, 집성판재, 루바재 방염문을 소개했다.

친환경기업 파인텍(대표이사 정희병)은 국내 최초로 생산 공급중인 난연2급의 준불연 제품인 친환경 목모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목모와 결합체, 물 등을 혼합한 후 가압하여 만든 제품으로 목재의 단열성과 경량의 특성에 난연성이 조합되어 단열성, 난연성, 흡음성 건축자재의 3대 요소를 갖춰 놓았다.

또한 금강방화문(대표이사 백은기)은 특수 철판을 가공하여 제작해 방화성능과 차연 성능이 우수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는 방화문을 출시했다. 도시적 감각이 물씬 넘치는 다양한 색상의 모델들로 제품군을 구성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진방화문(대표이사 김연삼)도 견고하고 중후한 멋과 아름다운 미가 가득한 예술적 감각의 패션스틸 방화도어를 전시했다.

태진산업(대표 이도춘)은 빌딩화재나 재난 등으로 인한 정전시 시야 식별이 어려울 때 인명 가이드의 역할을 해주는 발광효율이 뛰어난 야광 핸드레일을 개발해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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