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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소방서 신청사 기공식

서부지역 최상의 119안전서비스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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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06/03/19 [02:37]

제주, 서부소방서 신청사 기공식

서부지역 최상의 119안전서비스 센터 구축

박현미 기자 | 입력 : 2006/03/19 [02:37]

서부소방서(서장 강기봉)는 16일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적극 부응하고 서부지역 최상의 119안전서비스 센터 구축을 위해 북제주군 한림읍 동명리에서 서부소방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 양우철 제주도의회의장, 강희남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장, 소방공무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축될 청사는 부지면적 2600평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012평 규모의 건물로, 사업비 4147만원이 투입돼 내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신청사가 완공되면 서부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화재의 예방.경계, 진압업무는 물론 구조.구급업무 등 서부지역 재난전담 기관으로서 종합 소방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지역주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소방서의 관할지역은 제주도 서부지역으로 북제주군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과 남제주군 대정읍, 안덕면 등 3읍2면97개리 3만1600가구, 8만3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3개 유인도를 포함하고 있어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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