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 김문원 서장이 공항119안전센터에 방문해 공항소방서 개서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최병학 객원기자

인천중부소방서 김문원 서장은 다가오는 공항소방서 개서에 따라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서준비단 방문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공항소방서 개서를 위해 개서준비단과 영종지역 119안전센터를 이관하는 중부소방서는 모든 소방행정력을 적극 지원하는 등 영종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조직적인 119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왔다.
 
이에 김문원 중부소방서장은 공항소방서 개서가 임박해옴에 따라 개서준비단 및 그간 중부소방서 소속으로 열심히 근무한 공항ㆍ영종ㆍ용유119안전센터에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에 나선 김문원 서장은 “지금까지 공항소방서 개서를 위해 힘써온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영종도 지역의 소방안전을 책임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학 객원기자  line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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