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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화재사고 피해 10년 전보다 증가

전국적으로 치안 여건 악화 양상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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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5/16 [02:58]

범죄·화재사고 피해 10년 전보다 증가

전국적으로 치안 여건 악화 양상 보여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5/16 [02:58]

10년 전에 비해 범죄나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소방방재청(문원경 청장)의 ’94년과 ’2004년 주요 재난 유형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대부준의 지역에서 범죄나 화재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여 안전지수 하락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전남 지역이 두드러진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는 소방방재청이 주요 재난 유형 중 ‘범죄’에 대해 지난 94년 안전도를 100으로 기준삼아 2004년을 평가했을 때 전남이 95.17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전국 모든 지역의 안전지수가 하락하여 치안 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화재 사고 항목에서는 강원 93.43, 전북 94.62, 경남 94.39이 큰 하락폭을 나타냈으며 서울 103.18, 인천 100.12, 제주100.00 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 의 안전지수가 100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풍수해는 경기 101.26, 제주100.21, 울산100.11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안전지수가 하락하여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면 교통사고, 산업재해, 붕괴. 폭발사고의 경우 10년 전에 비해 안전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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