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손해보험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 보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순환 사장)는 이번에 정부가 시범 실시하고 있는 풍수해보험 사업자로 선정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동부화재는 1962년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시작하여 현재 자동차 보험 분야에서 상품개발과 보상에 쌓아온 노하우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풍수해보험 시행과 관련해서 공개입찰 형식으로 손해보험회사의 제안을 받은 결과, 안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풍수해보험사업 운영계획안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동부화재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그 대표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동부화재는 약 1년 6개월간의 판매 준비 기간을 갖고 다각도에서 풍수해 보험 시행 시 발생할 수 있을 문제에 대해 사전 해결책을 마련했다. 특히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시범사업지역의 읍·면·동 사무소에 풍수해보험 전용창구를 설치했으며 지역별 판매담당 보험설계사가 지정되어 순회방문을 통한 상품안내를 진행하고 동부화재 풍수해보험 콜센터(02-2262-1472)를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신속한 보상처리를 위해 「풍수해보험법」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손해평가인”-일정 자격을 가진 현지 거주자 중 선발하여 교육을 이수하고 위촉된 자-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김순환 사장은 풍수해 보험 판매에 대하여 “동부화재는 풍수해보험사업의 선두주자로서 국가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활동할 것”이라면서 “향후, 풍수해보험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되는 과정에서 손해보험사를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03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ncsi, 즉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 2005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1위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고객만족도 최고를 지향해 온 동부화재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아울러 2005년 들어서는 경영혁신의 성과가 회사 전부문에 걸쳐 가시화되면서 산업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대상, e 금융상, 대한민국 경영품질대상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최근 들어서 강조되고 있는 기업윤리경영에 있어서는 동부화재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윤리경영이 우수사례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전경련과 한국기업윤리연구원 등에서 주관한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사례발표를 했으며, 경제5단체가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투명경영대상과 한국기업윤리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업윤리대상을 수상하는 등 윤리경영 모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동부화재는 지난 1994 회계연도 이후 2005 회계연도까지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주주를 비롯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지급여력비율 230%대의 탄탄한 재무구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화재의 고객에 대한 열정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화상상담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콜센터, 거미줄 같은 보상망과 전문 보상인력, sos 긴급출동네트웤 등 신속한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미sos스피드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출동 요청를 받으면 교통이 아무리 혼잡하더라도 정비 전문인력이 오토바이를 타고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타이어 교체 등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동부화재는 2006년 차별화 된 업계2위, 2010년 업계 1위의 목표 아래 경영효율, 채널, 시스템, 인력 등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경영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와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등 고객감동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순환 사장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 및 육성하며, 성과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부화재는 지난해 10월 tg삼보엑써스 프로농구단을 인수하여 동부프로미농구단을 창단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뜻을 구체화시켰다. 농구단 명칭인 프로미(promy)는 고객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프로미스(promise)에서 나왔으며 동부화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김사장은 “농구단 창단으로 동부화재 임직원을 비롯한 4만 5천 여 동부가족을 하나로 결속 시키는 구심점으로서 300만 명에 가까운 고객들에게는 동부화재의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들에게는 보다 친근한 동부화재의 이미지를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한다. 아울러 향후 동부화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김순환 사장은 “기업이 앞장서서 고객제일, 현장중심, 프로정신, 도전정신, 실천지향, 신뢰기반 등 6개의 공유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c(change) & c(challenge) no.1’ 슬로건 하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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