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인적 재난과 자연 재난에 대한 예방·수습활동과 관련 정책이 통합, 운영될 전망이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본부장 강희남)는 오는 1일부터 기존의 인적 재난 관리 조직체계에서 자연재난까지도 관망할 수 있는 소방방재 조직체계로 확대·개편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본부의 조직은 소방행정과, 119재난관리과 등 기존 2개 과에서 소방정책과, 재난대응과, 방재대책과 등 3개과로 확대된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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