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엄정화는 "왜 한국 남자들은 자신에게 대시를 안 하느냐"며 궁금증을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너무 완벽한 여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답했으며 문소리는 "한국 남자들이 의외로 소심하다"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그럼 여자가 먼저 대시해도 되냐?"고 이야기하자 신동엽은 "남자들은 이제 좀 대시하기 어렵다. 왜냐면 너무 돈 보고 접근하는 것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와 송승헌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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