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과거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한 모 학원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들어오는 강의 제의들을 모두 정중히 거절해왔었다. 유일하게 스승님의 학원에서 특강 한 번 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초빙교수 성우 서유리'라는 직함과 함께 정성스럽게 사진에 유리액자까지 끼워서 당당하게 전시해놓은 곳이 있었다. 내 눈으로 확인하니 더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난 그 학원에서 강의는커녕 제의도 받은 적이 없는데 왜 내가 초빙교수로 올라가 잇나요? 학생들은 절실한 마음에 비싼 수강료 내 가며 다니는 학원일텐데, 그렇게 눈속임해서 돈 벌면 행복하신가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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