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셰프들의 방송 출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일에도 물론 플러스 요인이 있다. 누구나 끼가 있다. 장난치고 싶은 마음도 있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게에서는 하지 못하더라도 방송에서는 할 수 있다. 그건 '쇼'니까. 가끔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냐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세득은 "전 그럼 '그게 왜? 너도 방송 해'라고 한다. 다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쉬는 시간을 쪼개서 하는 거지, 본업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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