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하는 백진희는 미션 초반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남자 출연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서자 상상 이상의 반전 실력을 펼치며 2PM은 물론 런닝맨 멤버들까지 환호케 한 것으로 알려진다.
촬영 현장에서 백진희는 공중에 떠 있는 시소 위에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상대팀에 진땀을 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다이빙대에서 괴성과 함께 몸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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