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후보 여자친구 유주 윙크 셀카 (사진: KBS2 '뮤비뱅크' 트위터)     © 온라인뉴스팀

'복면가왕'의 '7월의 크리스마스'가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애절하게 열창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곡가 김형석은 '7월의 크리스마스'의 정체에 대해 "정말 막상막하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느낌"이라고 말했고, 방송인 김구라는 "당당히 목소리를 드러내도 모르는 베스티, 피에스타, 레드벨벳, 달샤벳 등 이런 느낌의 아이돌 중 한 명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유주의 윙크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KBS2 '뮤비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어머낫 우리 유주 윙크 연습 제대로 한 듯! 양쪽 다 깜찍하게 가능. 윙크윙윙. 다음 주 '뮤비뱅크'에서 만나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 중인 유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주의 깜찍한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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