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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라이프, 일천만 거대조직 활용

다중이용업소 대상으로 방염사업 협력업체 수익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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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7/25 [18:43]

직능라이프, 일천만 거대조직 활용

다중이용업소 대상으로 방염사업 협력업체 수익보장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7/25 [18:43]
▲(주)직능라이프(대표이사 김제정)는 지난 14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방염처리사업 전국협력업체모집 사업설명회를 했다.     © 김영도

대한민국 총 285개 직능협회를 거점으로 다중이용업소를 겨냥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업계의 비상한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주)직능라이프(대표이사 김제정)는 지난 14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방염처리사업 전국협력업체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민국 직능단체 총연합회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사업 방안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직능라이프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업종별로 모여 구성한 각 직능별 단체들의 연합체인 대한민국 직능단체 총연합회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수익 사업단체로서 사업범위와 규모가 방대하며 직능인연합상조사업과 전자세무회계장부사업 및 소방방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사업의 주체인 대한민국 직능단체 총연합회는 전경련,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에 이은 경제 6단체로서 입지를 마련하였고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대통령령으로 그 지위와 실체가 보장된 국내 최대 1천만 회원을 가진 거대 경제단체이다.

이날 직능라이프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12개 거점을 확보, 운영하고 있는 방염전문 업체인 (주)에프엠코리아119와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직능단체 총연합회에 소속된 업종별 단체 및 협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염 사업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강연자로 대한민국 직능단체 총연합회 상임 부회장이자 직능라이프 홍순봉 회장은 “총연합회에 소속된 총 285개 협회 및 단체 가운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해당 적용되는 업소들이 대부분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보다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사업취지를 설명했다.

홍 회장은 또, “직능라이프의 영업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영업방식과는 달리 일체 영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고 독자적인 지역권 확보와 지속적인 수주실적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숙박, 유흥, 단란 등 각 협회별로 회원들에게 공문화하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577-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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