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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권역별 구조·구급 시스템 도입

본부장 중심의 지역소방지휘본부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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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8/07 [09:37]

경기도, 4개 권역별 구조·구급 시스템 도입

본부장 중심의 지역소방지휘본부 체제 구축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8/07 [09:37]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한용)은 대형 화재 및 수해 등 재난·위험 상황 등의 효과적인 상황 대처로 경기도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긴급 구조를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같은 권역의 소방서가 역량을 집중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수해 등 고립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거나 피해 범위가 큰 재난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재난본부장을 긴급 구조 통제 단장으로 세우는 경기도 지역소방지휘본부 체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소방지휘본부는 동서남북 4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동부는 성남·분당·이천·하남·광주·여주·양평 7개 소방서, 서부는 부천·안산·시흥·김포·안양·광명·과천·군포 8개 소방서, 남부는 수원중부·수원남부·오산·용인·평택·송탄·안성 7개 소방서, 북부는 의정부·동두천·구리·파주·포천·남양주·고양·일산 8개 소방서 등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에 따르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들 4개 지역은 본부의 소방행정과장과 방호예방과장, 구조구급재난상황실장, 제2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지휘책임을 맡게 된다.
또한 평소에도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및 합동 훈련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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