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1일차 생활안전마당, 2일차 소방안전마당과 수상안전마당, 3일차 문화체험마당 등 4개 체험마당을 바탕으로 소방안전퀴즈, 화재,구조,응급처치법, 물놀이 구조시범, 부석사와 소수서원 방문 등의 시범과 체험이 함께 어우러져 소년단원들의 생활안전 지식습득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이재철 대구강서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원들이 캠프에서 체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전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