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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사랑의 119목욕 봉사실 운영

찜통같은 무더위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개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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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8/12 [10:50]

용산소방서, 사랑의 119목욕 봉사실 운영

찜통같은 무더위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개운하게

이성규 객원기자 | 입력 : 2015/08/12 [10:50]
▲ 용산소방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이 시민들을 위해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이성규 객원기자

 

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지난 11일 용산소방서에 설치된 사랑의 119목욕봉사실에서 용산구 내 거주 중인 몸이 불편하고 나이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가 힘을 모아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서울소방에서 유일하게 설치 및 운영 중인 용산소방서 사랑의 119 목욕봉사실에서 이뤄졌으며 메르스의 종식선언에 따라 그 동안 중단됐던 활동이 재개된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기초구급진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해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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