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설에 결정적 증거로 여러 장의 사진과 문자 메시지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강용석 측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용석 측은 19일(오늘) 불륜스캔들의 상대 여성 A씨의 남편 조 모 씨와 그의 소송대리인 구 모 변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자신의 첫사랑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사실 최근까지 첫사랑의 이름을 검색해본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강용석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그녀가 잘 살고 있는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용석은 "나는 지금의 아내를 사랑한다"며 "넷째로 딸을 낳아볼까 생각할 정도로 부부금실이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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