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제작진은 지난 19일 1차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20일 2차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 사실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은 "다 잘 된 것 같은데 조금 오버된 데가 있긴 하다"며 "그것만 조금 빼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어느 부분이 불만족이냐"고 묻자 "쌍꺼풀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웃고 있으면 괜찮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그러면 계속 웃냐. 난 발라드를 부르는데 맨날 웃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느냐"며 "요즘 되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생겼더라. 복원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번 해볼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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