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5 출시일 색상 (사진: 씨넷)   © 온라인뉴스팀

미국 IT 전문 미디어 씨넷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를 소개한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씨넷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모바일 담당 블로거 제시카 돌커트는 갤럭시노트5에 대한 기본 스펙과 더불어 외형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시카 돌커트는 갤럭시노트5를 한 손에 든 채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많이 달라보인다. 후면 곡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갤럭시S6보단 훨씬 커졌다. 이 제품은 매우 부드럽고 얇으며 매끄럽다"라고 평했다.

이어 "배터리는 일체형이며 기존 제품처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초슬림 베젤로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주요 특징은 S펜이다. 꺼낼 때 가볍게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을 적용했다. 디자인이 조금 납작하지만 컨트롤을 하기 위한 버튼은 여전하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라며 S펜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에 다양한 모드가 있다. 저장 용량은 32GB, 64GB가 있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골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0일 동시 출시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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