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임은경, 부모님 욕 세상과 단절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 온라인뉴스팀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화제를 낳고 있다.

배우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산들 등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게스트 중 홍일점이었던 임은경은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임은경의 과거 고백이 조명되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부모님 두분 다 청각장애인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어렸을 때 한 남자아이와 싸웠는데 그 아이 어머니가 오더니 부모님 욕을 했다""며 그 후 충격을 받아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닫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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