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문병섭)는 지난 17일 MBC경남 공연홀에서 열린 제12회 경남어린이119동요대회에서 진주시 대표로 출전한 꿈사랑생태유치원 과 신진초등학교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유치부 15개 팀과 초등부 12개 합창단 1000여 명이 참가해 가창력과 율동으로 소방동요의 의미전달이 우수한 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문병섭 진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하여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상을 수상한 꿈사랑생태유치원은 오는 10월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환 객원기자 zmsrndel@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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