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를 속이고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유재석은 게임 결과 -200원으로 꼴찌가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정준하가 바꾸기 찬스를 사용하면서 단번에 1등의 자리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수치상으로 시청률이 20%가 넘는다는 것, 그 자체도 부담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근데 그것보다 더 큰 부담감은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다. 그 기대를 채워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제일 크다. 근데 우리는 시청률 4%일 때도 부담은 마찬가지였다. 한 번도 편안하게 촬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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