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초교(교장 오석출)가 지난 14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해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별 지역대회를 거친 초등부 18개 팀 및 유치부 19개 팀 총 3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배한나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30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창녕초교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산타소방관 아저씨’이라는 곡목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아이들과 안전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돼 수상의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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