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29일 근덕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을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없는 마을 조성 및 안전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척소방서 음악동아리 ‘서서자는 나무’에서 준비한 마을주민과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안전문화 공연을 했으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전달과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형도 서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안전문화 콘서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즐겁게 즐기면서 안전의 중요함을 알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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