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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대상 화생방 경보 전파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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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1/29 [16:36]

일반 국민대상 화생방 경보 전파 체계 구축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1/29 [16:36]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소방방재청과 협조하여 화생방 상황 발생시 일반 국민에게 휴대폰으로 화생방 경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cbs기능의 재난 정보전달체계를 통한 화생방 상황 긴급 문자메시지 전파는 금년부터 가능하며, 이에 따라 화생방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개인이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상황전파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 cbs(cell broadcasting system : 휴대폰 긴급재난 문자 방송 송출 서비스)
 
화생방 경보는 지자체 재난 상황실로 상황발생 신고가 전달되면 시ㆍ군ㆍ구 단위까지  연결된 cbs기능을 활용하여 문자 메시지를 등록하고 소방 방재청의 승인 및 통제(소방 방재청은 등록된 메시지의 특정지역 또는 전국 전파 등 전파범위를 판단)를 거쳐 각 이동통신사 기지국을 통해 개인 휴대폰으로 바로 입력된다.
 
이러한 긴급재난 문자 전파 시스템은 전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범국가적 화생방 방호태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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