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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순직소방관추모제 준비 한창

3월 4일 11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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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7/02/08 [10:09]

4회 순직소방관추모제 준비 한창

3월 4일 11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7/02/08 [10:09]
대한민국순직소방추모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되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순직소방추모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순직소방관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널리 알려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한사무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순직소방관 추모위원회는 지난 98년부터 순직소방관들의 실태를 조사하면서 추모사업이 본격화되어 2000년 온라인 카페 119사랑동호회와 연합하여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3월 첫째주 일요일을 순직소방관 추모일로 정해 추모식을 가져왔다.
 
또한,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을 조력하기 위하여 기금모금에 전력해왔으며 실질적인 조력자로서 입지를 다하기 위하여 법인설립을 구상해오다가 추모위 사무실을 마련하게 됨으로서 조만간 법인 설립도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추모위는 내달 4일 국립현충원에서 순직소방관 유가족들과 사회인사들을 모시고 추모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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