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나주 구현을 위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발생 및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문화 기반조성과 재난대응능력을 높여 대형사고를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안전대책 4대 전략 13과제를 선정해 11월 부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 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현수막, 포스터, 영상물 등을 공공기관 및 주요대상물에 게첨하고 지역민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방화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4개월간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에 대한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소방 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상기온과 건조주의보 발령 등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전수조사 및 다중출동시스템 확대 등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용기 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및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자율적인 화재예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민ㆍ관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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