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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사회, 이어진 ‘119사랑나누기’

경기도 소방방재본부와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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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2/13 [17:35]

소방기술사회, 이어진 ‘119사랑나누기’

경기도 소방방재본부와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2/13 [17:35]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이창욱)는 지난 9일 용산소방서에서의 ‘119이웃돕기’에 이어 다가오는 따뜻한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경기도 소방방재본부와 함께 ‘119사랑나누기’ 행렬을 이어갔다.
▲ 이른 오전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술사회 회원들과 수원남부소방서 정광석 서장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수원중부소방서에서 열린 '사랑의 119 이웃돕기'  행사에는  박광순 서장과 기술사회 회원들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 최 영 기자
지난 13일 개최된 ‘119사랑나누기’행사는 수원중부소방서와 남부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아가 안전대한민국을 실현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웃돕기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수원중부소방서의 박광순 서장과 남부소방서의 정광석 서장을 비롯한 기술인협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지역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kg쌀 100포, 3.3kg소화기 100대, 단독형화재경보기 100개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중부소방서 박광순 서장과 기술사회 이창욱 회장이 기증물품을 행사 대상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 최 영 기자
이날 남부소방서 행사 도중 긴급신고로 구조대원들의 출동 하는 모습이 비춰져 참석인원들은 소방대원들이 대한민국 안전지킴이로써 수행하고 있는 부단한 노력을 눈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  행사도중 접수된 구조신고로 대원들의 다급한 출동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안전지킴이의 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 최 영 기자
특히, 각 소방서장과 기술인협회 이창욱 회장이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품을 직접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 겨울의 막바지인 2월의 추위 속에서도 훈훈한 온기를 내뿜었다.
▲    남부소방서의 정광석 서장은 행사 종료 후, 참여 기증품은 물론 할머님께 웃음까지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최 영 기자

 
행사를 통해 기증된 물품들은 각 소방서의 대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쌀을 운반해 줄 계획이다.
▲소방기술사회 이창욱 회장이 한 독거노인 할머님께 기증품을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모습이 보여졌다.     © 최 영 기자

 
소방기술사회 이창욱 회장은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라며 뜻깊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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