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재난피해자 심리치료센터 6월 시범운영

광고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02/21 [20:52]

재난피해자 심리치료센터 6월 시범운영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02/21 [20:52]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치료 센터가 설립된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풍수해나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한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6월까지 지역별 시범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시범센터는 16개 시도 소방본부 별로 설치되며 병원과 대학 등 상담치료가 가능한 기관과 교통관련 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재난 의연금과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역시 6월까지, 피해자 개인통장으로 의연금을 송금하는 '의연금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별, 체형별 등으로 구호물품 세트를 만들어 배분하는 '구호물자 신속 배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방방재청은 또 시기별 지역별로 많이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뽑아 계량화한 뒤 날씨 정보처럼 미리 알려주는 '주간 단위 안전사고 예보체계'를 개발해 다음 달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재난피해자심리치료센타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