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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까치봉 일대 산악사고 조난자 구조

싸이렌 취명 소리 활용, 조난자 수색 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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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1/27 [14:12]

대구달서소방서, 까치봉 일대 산악사고 조난자 구조

싸이렌 취명 소리 활용, 조난자 수색 구조 활동

박종탁 객원기자 | 입력 : 2015/11/27 [14:12]

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경 화원읍 명곡리 까치봉 일대에서 등산객이 조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동안 수색한 끝에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차가운 날씨에 등산객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나 달서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어려움을 뚫고 조난자와 전화통화를 하며 싸이렌 취명소리를 활용해 2시간 넘게 수색활동을 펼쳐 결국 조난자를 발견해 구조대와 함께 안전하게 하산했다.

 

달서소방서 이은기 구조대장은 "산행코스와 거리를 사전에 파악해 자신의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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