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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낙하위험 옥상 시설물 안전 조치

신속한 철거로 2차사고 미연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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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16:31]

대구달서소방서, 낙하위험 옥상 시설물 안전 조치

신속한 철거로 2차사고 미연에 방지

박종탁 객원기자 | 입력 : 2015/12/04 [16:31]

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지난달 27일 달서구 진천동 소재 빌라 옥상에서 천막 낙하 위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40여 분에 걸쳐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옥상에 설치된 천막이 날려 낙하 직전인 상태로 주민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현장 출동한 달서119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안전을 확보한 뒤 천막 철거 작업을 완료해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전했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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