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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성(性) 예방 및 PTSD 특별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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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07 [13:48]

나주소방서, 성(性) 예방 및 PTSD 특별 교육 가져

박태진 객원기자 | 입력 : 2015/12/07 [13:48]
▲ 나주소방서, 성(性) 예방 및 PTSD 특별 교육 가져     ©박태진 객원기자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性) 예방교육 및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성(性) 교육에는 손윤희 강사, PTSD 교육에는 송제헌 국립나주병원 노인정신과장을 초빙해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극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박용기 서장은 “더 나은 직장문화를 위해서는 직원 상호간 스트레스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한다”며 “정기적인 교육으로 성희롱 및 성범죄가 없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위해 나주소방서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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