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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 배관, 스테인리스강 적용 확대 주장

한국철강협회, 21일 연구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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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03/22 [10:20]

소방설비 배관, 스테인리스강 적용 확대 주장

한국철강협회, 21일 연구기술세미나 개최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03/22 [10:20]

▲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화설비 배관용 스테인리스에 적용에 대한 필요성들이 제기 됐다. © 사진제공 - 한국철강협회

지난 21일 한국철강협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진 '소방설비배관용 스테인리스 적용확대방안연구'기술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소방설비 배관용에 스테인리스 적용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연구기술세미나 자리에는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를 비롯해 다수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철강협회측은 소방산업 환경과 함께 소화설비 배관용 스테인리스 적용에 따른 각국의 동향과 연구개발 자료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화설비 배관에 스테인리스 관 적용을 확대하자는 뜻을 밝혔다.
 
한국소방검정공사 정재한 팀장은 "소화설비 배관에 스테인리스강관을 적용하게 되면 인장강도 및 내압이 강해질 수 있으며, 얇은 두깨로 용접이 용이하고, 시공이 간편해 시곤단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일본의 경우 소방법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도록 지난 06년 10월부터 법적으로 제도화 시켜 소화설비 배관용으로 스테인리스 적용을 확대시켰다"며 "우리나라의 법적제도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방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기술사회 박승민회장의 소화설비 배관용 스테인리스를 적용시 현장 시공상의 고령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민대학 김엽래 교수는 '소화설비배관용 스테인리스 확대 적용시 고려사항'에 대해 발표됐다.
 
끝으로 포스코 기술연구소 이용헌 박사는 '아연도 강관과 스테인리스강관의 물성 비교'등에 대한 설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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