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지난 15일 오후 1시경 달서소방서 및 월성네거리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발생 대비 신속출동태세를 정비하고 일반 시민의 소방차량 길 양보 필요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민‧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달서소방서 소속 관변단체인 코끼리 봉사단원 44명과 함께 소방서에서 달서구청 및 월성네거리에 이르는 구간을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피양방법 설명 및 119 긴급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희욱 달서소방서장은 “소방차량에 잠시 길을 양보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더 큰 사고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바탕이 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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