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마이크로소프트, 소방방재청 등 민관이 공동으로 x박스360용 재난안전교육게임 개발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방제안전관리연구센터는 안전문화 보급 차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j조이큐브, 현대금속, 링크업, kitvalley, 엘림티엔씨 등 게임 및 방재 전문업체들 뿐 아니라 소방방재청,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17개 회원사, 16개 시.도 전국재난안전네트워크 역시 게임 개발에 참여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 민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단체들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재체험관, 전국 지자체 상황실 등에 개발한 게임을 무료 보급해 재난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단체는 또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도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연세대는 이날 교내 영빈관에서 정창영 총장과 문원경 소방방재청 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민관협력 조인식 및 ceo포럼'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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