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원도, 전국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안양시 및 평택, 경남 거창군 우수기관 선정

광고
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4/06 [17:01]

강원도, 전국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안양시 및 평택, 경남 거창군 우수기관 선정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4/06 [17:01]
▲2년 연속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한 강원도청  
강원도가 지방자치단체 방재분야 정책들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와 방재혁신 붐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2회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강원도는 지난해 태백시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는 인제군이 최우수기관으로 결정됨에 따라 전국대회 2연패로 명실공히 방재업무 일등도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최우수방재우수사례로 선정된 인제군은 "시련과 아픔을 도약의 기회로 수해복구의 혁신적 차별화 시책추진" 주요내용으로 지난 2006.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인제군 역사이래 최대 자연재해(한계령 수계의 폐허 등)를 근원적 원인분석 및 항구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했다.
 
또 복구에 시급성과 어려움에도 불구, 복구사업의 통합관리 시스템운영으로 예산절감과 단위사업별 체계적 공정관리 및 피해 전·후 동영상제작으로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내용을 홍보 자료화하는 등 철저한 기록관리를 함으로써 전국적 우수 사례로 전파하기 훌륭한 자료로 평가 받게 된 것이다.

또한, 강원도는 소방방재청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방재의날(5월 25일) 행사시 우수사례 발표행사와 방재우수사례 매뉴얼 발간 및 혁신교육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하여 방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의 방재역량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재종합평가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