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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민방위 재난대비훈련, 본격 실시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훈련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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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4/16 [09:58]

생활속 민방위 재난대비훈련, 본격 실시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훈련으로 시작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4/16 [09:58]

민방위 재난대비 훈련이 4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2007년 재난대비훈련을 4월16일 오후 2시, 산불 및 해빙기안전사고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15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인 경우 8월과 9월은 각 14일, 15일이 일요일인 4월은 16일, 대학수능시험일인 11월 15일은 16일날 실시하며, 동절기 2월과 하절기 7월에는 훈련을 실시 하지 않는다

이번 훈련은 전국 156개지역에서 실시되며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불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행동요령을 습득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 농․어촌․산간, 도시지역등 지역특성과 계절별 재난수요에 맞게 훈련종목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재난대비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주요 훈련지역인 전북 군산시(산불)과 경남 창원시(해빙기안전사고) 훈련현장에서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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