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 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강서소방서는 대형화재 등 재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대규모 행사장 등에 대한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에 힘썼으며 다중이용업소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곳에 대한 순찰도 시행했다.
이재철 강서소방서장은 “연말연시 큰 사건사고없이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고 겨울철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소방서 또한 언제 있을지모를 사고에 대비해 출동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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