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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동차부품 대리점 화재로 8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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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06 [01:17]

울산 자동차부품 대리점 화재로 8억원 피해

최영 기자 | 입력 : 2016/01/06 [01:17]

5일 오전 11시 54분경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불이나 약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발생한 이날 화재는 2층과 옥상까지 번졌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3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이 동원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창고에 보관 중이던 플라스틱 재질의 차량 부품으로 불이 확대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되지는 않았지만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다. 불은 건물 내부 360㎡가량과 부품 등을 태워 소방본부 추산 7억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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