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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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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11 [11:50]

창녕소방서,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크게 줄어

윤정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1/11 [11:50]
▲ 창녕소방서 전경     ©윤정환 객원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15년 창녕군 관내 화재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총 116건으로 2014년 같은 기간의 111건과 비교하면 5건(4.5%)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 별로 부주의 56건(48%), 전기적 요인 25건(21%), 기계적 요인15건(13%), 기타 20건(18%)이었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32건(28%), 야외 22건(19%), 자동차 12건(10%), 산불 8건(7%), 공장 6건(5%), 기타36건(31%)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 2명, 재산피해 11억 5천여만원으로 2014년 인명피해 사망 3, 부상 3(66.6%감소), 재산피해 19억 8백여만원(39.5%감소)에 비해 크게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각종 예방활동과 초기 현장 도착률을 높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종성 서장은 “지난해 화재현황 발생 분석결과를 토대로 예방행정자료와 안전대책수립에 반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창녕소방서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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